자격지심은 내 선택
질투는 증오의 형태
부디 쟤네들처럼
내가 갖지 않기를
평생 내일이 되버린 어제
가득한 내삶의 여백
니들의 피드백은 논외
왜 넌 멍청함을 들어내
내 육과 영이 죽어도
내 음악이 남겨놓은
온도는 영생
영원히 뜨겁네 함부로
너가 말해도
내 손에 쥐었던 잔들을
내가 놨대도
가득히 채워져
넉넉히 주시기에
잔들이 계속 흔들린다 해도
발 밑에 악셀을 더 밟네
또 흥건해진 카시트
백미러는 박살냈어
기름칠 해야지
불 떨어지는 곳에다가
잔뜩 발라 발라놔
첨부터 마지막 가속되는
시각과 시각 그 사이의
간격 줄여
내 맘 붙들었던
내 주머니 안에 세상 것들은
시온의 대로에서
다 부러져 맨날
겉돌았던 내 삶이 영글어
정상과 중심 맨 앞을 뚫어
내 사상 이제 몇 배로 부풀어
느낌이 와 난 제로백
거의 다 왔잖아 제로백
더 쎄게 밟아
영에서 백까지 올려
끝까지 유지해 속력
0-100
Yeah i make'em say yeah
I make'em say yeah
I make'em say yeah
넌 절대 넘볼 수 없으니
my crew, my area
my amg gts 처럼
내 커리어의 가속
제로백 여전히 날 하드 캐리해
i’m gon' get it 2411
범블비 everywhere
i keep going imma do it
imma do it so 난
배불리 채워
물질보단 믿음을
I believe in God
and I believe in dreams
and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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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v-hall remember that
이번 가을 단콘 올림픽홀
i’m forever ever ever ever ever
you can have no fanxy child
i don’t like your question child
날 더 몰아 세워 봐 i love it love it
네 머리위에 jumpin trampoline
24/7 hot like fire we just go
pedal to the metal 악셀을 밟아 더
ah make it bounce make it bounce
5 to 9, 9 to 5 no limit
bewhy, crush we take a shot tequila
느낌이 와 난 제로백
거의 다 왔잖아 제로백
더 쎄게 밟아
영에서 백까지 올려
끝까지 유지해 속력
0-100
하나님 나의 디자이너
난 하나님 아들
사인을 봐 남아 있는 날에
하늘 아래 나 있는 사이
내 가이드 라인이
나의 역사 안에 닿길 바래
잠들 날이 아직
나에겐 거리가 있네
Timing of Almighty Yahweh
지금도 난 기다리는 중이지
걍 지나보내지 않을 내 시간
저들은 손에 쥔 무언가를
자랑질 하는 게
꽤나 많아져 가는데
난 이젠 나른해
오늘부턴 영수증 없이도
자랑질 가능한
나를 깨달았네
완전한 사랑 이라는게
불완전한 사람인 나를 깨워
불완전한 것이
내 절반을 채웠던 몸 땜에
지나쳤네 색다른 날을 매번
제로백을 위해 나의 살을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