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김영이, 작곡 김동영
한걸음씩 다가오길 바랬던 거야
한 순간 타버릴 쉬운 사랑 하기는 싫어 오래도록 내 맘을 믿어줄
그런 사랑을 원했어 천천히 나에게 너를 조금씩 채우고 싶다는 걸
이젠 내 맘을 이해해 줘 조금 더 나를 기다려
난 알아 너의 그 마음 자꾸만 조급해지는 너
좀 더 뜨거운 사랑의 표현을 원한다는 걸
애타는 니 눈빛 바라볼 때면 나 역시 가슴이 뛰지만
그런 내 맘을 아닌 척 숨기며 돌아설 뿐이야
지금 내 모든 걸 준다 해도 너에겐 아깝지 않지만
조금 뒤로 난 미룰 뿐이야 그만큼 아껴둔 사랑이 될 테니까
한걸음씩 다가오길 바랬던 거야
한 순간 타버릴 쉬운 사랑 하기는 싫어
오래도록 내 맘을 믿어줄 그런 사랑을 원했어
천천히 나에게 너를 조금씩 채우고 싶다는 걸
이젠 내 맘을 이해해 줘 조금 더 나를 기다려
지금 내 모든 걸 준다 해도 너에겐 아깝지 않지만
조금 뒤로 난 미룰 뿐이야 그만큼 아껴둔 사랑이 될 테니깐
언젠가는 내 사랑을 알게 될꺼야
살며시 나 먼저 너의 품에 안기는 그날 기다렸던
내 모든 사랑을 너의 바램도 줄게
언젠가는 내 사랑을 알게 될꺼야 살며시 나 먼저 너의 품에 안기는 그날
기다렸던 내 모든 사랑들 너의 바램도 줄거야
하지만 오늘도 내게 아쉬운 널 그냥 보냈지만
잠든 꿈 속에 생각해 줘 뜨겁던 나의 맘을.
후~~후~~ 워~우~워~
그만큼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