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하지마 떠나려는 당신은
예전부터 그랬듯이
마음을 열고 이젠 솔직하게 말해봐
이미 너는 내 사람이 아닌 걸
날 떠날 때에 눈물짓는 척하면
오히려 미워질 거야
너의 마음엔 이미 누군가 있잖니
바보 같은 내가 미워질 뿐야
붙잡지도 않겠다 애원하지 않겠다
예전부터 그랬듯이
너는 나에게 항상 솔직하지 못했다
그래 우린 헤어지는 것일 뿐
날 떠날 때에 눈물짓는 척하면
오히려 미워질 거야
그저 이대로 서로 웃으면서 떠나면
바보처럼 후회하진 않을 거야
날 떠날 때에 눈물짓는 척하면
오히려 미워질 거야
그저 이대로 서로 웃으면서 떠나면
바보처럼 후회하진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