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tei) - 그땐 왜 몰랐을까]
심장이 멎는 줄 만 알았어
이렇게 너를 다시 보게 될 줄은
멀리서 널 본거 뿐인데
너의 뒷모습만 본거 뿐인데
내가 왜 이러는지..
널 보며 나는 멈춰 있었어
추억을 모두 잊어 버린것 처럼
너는 잊지 못할거라고
아직 내생각에 이별속에 잠겨 있을거라
착각을 했었나봐..
너와 매일 걷던 이길이 유난히도 길게 느껴져
좀더 냉정한 나라고 믿어왔는데
그땐 왜 몰랐을까 아픈건 나였던걸
이제와서 늦은 후회봐도~워우워
다신 돌릴수도 없겠지 그 못됀 말들도
널 외면하던 모습도..
.
.
난 뭐가 그리 잘났었는지
이별을 준비했다고 믿었나봐
어리석은 줄 몰랐었어
니생각은 영원히 나하고 살 줄 알았나봐
쉬운 줄 알았나봐..
너와 매일 듣던 노래가 유난히도 깊게 아파와
좀더 냉정한 너라고 믿어왔는데..오오오
그땐 왜 몰랐을까 너밖에 없었단 걸
이제와서 늦은후회 해봐도~워우워
다신 느낄수도 없겠지 너의 그 미소도
그 따스했던 손길도..
돌아보면 한번더 널 지울수가 없었어
애써 외면 하고 잊으려고 나 살아왔는데..
믿을수가 없었어 널 떠나 보냈단 걸
이제와서 늦은후회 해봐도~
다신 느낄수도 없겠지 우리 그 미소도
그 따쓰했던 가슴도..
그땐 왜 몰랐을~~까..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