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다시 사랑할 힘도 없죠 이젠
나를 속여가면서 그대 맘 붙잡고
애원하기 싫어요..
왜죠 연락한번 없다가
내가 그댈 기다릴까봐
웃으며 왔나요
끝이 보이는데도 정말 다시 시작 할까요..
닿을 수 없는 사랑인가 봐요
사랑하면 할수록 안되는 그대를
기다렸는데 항상 이 자리에 있었는데
이제는 그대를 보내야 하나봐
나 그만 할래요..
내가 그렇게 쉬운 가요
다시 내가 필요한 가요
이제야 조금씩 숨 쉬는게 편한데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닿을 수 없는 사랑인가 봐요
사랑하면 할수록 안되는 그대를
기다렸는데 항상 이 자리에 있었는데
이제는 그대를 보내야 하는지..
우리 이렇게..우리 이렇게..
기다렸는데 항상 이 자리에 있었는데
이제는 그대를 보내야 하나봐..
우리 이렇게...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