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야 아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히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창해 만리 먼 바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박 거린다.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 에헤 에헤 야
에헤 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여기가 어디냐 숨은 바위다 숨은 바위면 배다칠라 배다치면 큰일난다
아따 야들아 염려마라
에헤~ 에헤 에헤 에헤 야
에헤 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