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우리처음 만났던 그때 그자리에
멍하니 서있어 혹시널 마주칠까봐
그리고 영화처럼 니가 나타나
하지만 아무말도 난 할수가 없어
매일밤마다 이게 반복되곤해
조금멀리 떨어져 지켜보기만해
난 행복해 보이는 널 바라볼때면
이게 꿈이 아니길 난 간절히 바래
ye 평소에 이미 난 니 습관과 말투
전부 따라하다 보니 너가 됬어 타투
처럼 박혀 빠지지않는 너의 흔적들이
눈만 감으면 나타나 너와 꿈꿨던 그림
상상할수 없었지 너가 없는 나
내가없는 너 사람들 말은 결국 다
틀리지 않다고 생각할수록 짙은 향수
너생각에 잠들고 싶은 오늘 하루
지금 내가 할수있는건 없어 이것밖에
이게 싫은거라면 난 이걸로 증명할게
그냥 이거 듣는다면 한번
기억이나 해줘 결국 들을수없는 답변
진짜 난변했는데 넌 나와 반대
방향으로 변했어 꼭 예전의 나같애
ye~그러니 퉁 칠순없을까? 아직?
어쨎든 요즘 더 눈 뜨기싫은 아침
[hook]
오늘밤도 니가 찾아올까 설레여
늘같은 공간 똑같은 장면 널 보며 미소짖는 나
멀리서 널 바라보다 눈을 뜨면
커튼사이로 아침을 보고 널 찾아 다시 눈을 감아
[2절]
예전 잠도못자던 때와 달리
더 빨리 잠들고싶어 꿈속에 Ma Darling
Uh~너의 향기 지금이 밤이
지나가면 내겐 너무나 야속한 아침
이대로 평생 눈을 감는다면
너와 평생 함께 걷겠지 아마도
ha..근데 넌 나긴할까 내 기억이나?
생각보다 아름답지 못했던 그 마지막
Oh 하루 종일 뜨기싫은 눈이
계속 너와 함께 금새 아침이 또 밝네
사랑했던 우리 아직 선명한 기억
아름다울수 있도록
[hook]
오늘밤도 니가 찾아올까 설레여
늘같은 공간 똑같은 장면 널 보며 미소짖는 나
멀리서 널 바라보다 눈을 뜨면
커튼사이로 아침을 보고 널 찾아 다시 눈을 감아
[OUTRO]
Wake up in the morning
i can open my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