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참을 생각 하다가...
무엇을 보았는지, 멍하니, 한참동안 거울을 봤지
가슴속에 생각 난 너는 왜 그랬는지, 난 너의 마음을 잊고 있었어.
혼자 할수 있는 일들이 늘었어.
전엔 너 없이는 못했던 것들...
혼자 잠이 들고 아침을 맞고, 더 힘들어 하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
넌 왜 날 떠나갔는지. 난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는걸
넌 어떻게 쉽게 잊니, 아직도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을 난 알고 있어 제발 이러지 마 너 뿐인걸...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해봤어 날 사랑했는지, 날 좋아했는지...
비 내리는 오늘 거리에서,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을 혼자 또 걸어...
넌 왜 날 떠나갔는지. 난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는걸
넌 어떻게 쉽게 잊니, 아직도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을 난 알고 있어 제발 이러지 마 너 뿐인걸...
너 없이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을 너는 알면서 왜 떠나갔니
왜 어찌 또 못잊는지 난 지금도 널 기다리는걸...
다시 돌아올수 없니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