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속삭임 두 귀를 막아도 네 목소리가 들려
너의 향기 혹시 네가 아닐까 발걸음 멈추지
처음부터 몰랐듯이
널 지워내면 이 아픔 멈출까
술에 취해 거리르 헤매다 너를 외쳐도
넌 곁에 없는데
너의 손길을 느끼고 목소리를 들어
넌 곁에 없는데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은 널 찾는데
난 오늘도 추억속에 갇혀 네 그림자 붙잡고
너의 손길 차갑게 식어가는 날 어루만지네
처음부터 몰랐듯이
널 지워내면 이 아픔 멈출까
술에 취해 거리르 헤매다 너를 외쳐도
넌 곁에 없는데
너의 손길을 느끼고 목소리를 들어
넌 곁에 없는데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은 널 찾는데
나를 떠나간다
그대가 그대가 하얗게 웃으며 날 떠난다
난 기다린다 돌아올 너를 위해
넌 곁에 없는데
너의 손길을 느끼고 목소리를 들어
넌 곁에 없는데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은 널 찾는데
넌 곁에 없는데
너의 손길을 느끼고 목소리를 들어
넌 곁에 없는데
깊은 후회속에 전하지 못한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