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 일상에 내 몸은 지쳐있어.
자꾸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에 머리가 터질 지경이야
어디라도 좋아
지금 여기만 아니라면
숨막히는 세상 오늘은 잊어버릴래.
떠나~ 답답한 도시는 돌아보지마
내가~ 웃을 수 있는 그 곳으로 갈꺼야.
되는 일은 없고 술 담배만 늘어나네
계속 이대로 살아가야 한다면 미쳐버리고 말거야.
어디라도 좋아
지금 여기만 아니라면
숨막히는 세상 오늘은 잊어버릴래.
떠나~ 답답한 도시는 돌아보지마
내가~ 웃을 수 있는 그 곳으로 갈꺼야.
떠나~ 답답한 도시는 돌아보지마
내가~ 웃을 수 있는 그 곳으로 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