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알고있니 수줍게 좋아했던 그날들
너 햇살처럼 뜨겁게 나를 비춰주었지
어느 일요일 이후로 널 본적없었지
작고 소중한 그 시절 나의 전부였던 너
항상 울기만 했던 그런 널 안아주었던
나에게 니가 있었다는 그런 이유만으로
지금 나는 행복해
오 오 오 오 오~
소설처럼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써
늘 화내기만 했던 그런 날
받아주었던 너에게 말할수 있다는
그런 이유만으로 지금 나는 행복해
랍따따리 따리 따랍따~
소설처럼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써
오! 오오오오~ (I love you )
오오오오~ ( I need you )
소설처럼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써
이렇게 너를 아직 사랑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