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그 말에 눈이 멀었지
날 보는 두 눈에 맘이 설렜지
오늘은 또 어떤 말로
날 두근거리게 할까
기대한 내가 바보지
의미 없는 너의 연락에 또 웃고
별거 없는 메세질 바라보다가
내일은 또 어디까지
널 내 맘에 담아둘까
고민한 내가 바보지
이미 다 지난일인데
너는 다 끝난 일인데
울리지도 않는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다
이젠 다 끝난 일인데
너에겐 없는 일인데
더 이상은 안해 아니 난 못해
달콤한 그 말에 눈이 멀었지
날 보는 두 눈에 맘이 설렜지
오늘은 또 어떤 말로
날 두근거리게 할까
기대한 내가 바보지
이미 다 지난일인데
너는 다 끝난 일인데
울리지도 않는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다
이젠 다 끝난 일인데
너에겐 없는 일인데
더 이상은 안해 아니 난 못해
다른 시간안에 다른 것들 뿐이었는데
나 혼자 착각해서 미안해
괜한 기대속에 살았던 것 뿐이었는데
아직도 못 잊어서 미안해
이미 다 지난일인데
너는 다 끝난 일인데
울리지도 않는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다
이젠 다 끝난 일인데
너에겐 없는 일인데
더 이상은 안해 아니 난 못해
이미 다 지난일인데
너는 다 끝난 일인데
더 이상은 안해 아니 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