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 그 후...
Rap1>난 무엇을 하건 어디를 가건 너는 내 마음 속에 있어 이제는 이미 내 곁에 없는 나만의 너이지만 나는 언제나 너를 하루하루 나와 함께 시작하고 끝내 버리곤 했었지. 이토록 아직도 나의 생활 속에 그렇게 옆에 있어 항상 나를 착각하게 해. 오늘도 나는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너와의 기억들을 떠올리고 있어. Song1>오 나의 초라해진 모습을 기억하면 안돼 너 오직 즐거웠었던 기억들만 되새겨줘. 멀리 있지만 가깝길 바래.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아 나 지금 네 곁에 없어도 슬퍼마오. 그대 멀리 떠났다고 믿긴 싫어 하지만 그건 현실이야. 과거 속에 묻힌 너의 모습을 단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내 품에 안고 싶어. Rap2>오늘도 길을 걷다 나와 닮은 여자를 보았어. 다시 난 너와 만나던 그때 그 순간들을 기억해. 그토록 가슴 벅차 했던 그 느낌들을 지금도 기억해. 오늘 난 수화기를 들고 너에게 전화를 해봤어. 하지만 자신이 없었어. 다시금 용기를 내어서 마지막 숫자를 다 누를때 나의 잘못이 생각나서 끊을수밖에 없었지. Song2>오 나의 초라해진 모습을 기억하면 안돼 너 오직 즐거웠었던 기억들만 되새겨줘. 멀리 있지만 가깝길 바래.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아 나 지금 네 곁에 없어도 슬퍼마오. 그대 멀리 떠났다고 믿긴 싫어 하지만 그건 현실이야.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것만으로 난 행복해. 하지만 너를 지울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