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