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못난 죄인 부르시어
주님의 길로 인도하시니
그 크신 사랑 어찌 감당하리오
나 그 길 순종하며 가리라
이렇게 부족한 날 붙드시어
내 생각 모두 내려놓게 하시니
이 작은 자 동반자로 붙여 돕게 하시니
나 그 길 순종하며 가리라
때론 낙심하고 절망하여
지쳐 있을 때
늘 말씀으로 새 힘 얻게 하시니
그 좁고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에
환한 빛으로 인도하시네
말씀의 사명
복음 전파하며 살리라
그 말씀 내 입술로 선포하리
말씀의 사명
복음 전파하며 살리라
내 생명 허락하실 때까지
때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을 때
그 말씀으로 주 뜻 알게 하시니
주님 가신 길 험난한 길을 따라갈 때에
두 손 내밀어 잡아주시네
말씀의 사명
그 길 순종하며 가리라
그 말씀 그 사랑을 전하리라
말씀의 사명
복음 전파하며 살리라
내 달려갈 길 마칠 때까지
말씀의 사명
복음 전파하며 살리라
그 말씀 내 입술로 선포하리
말씀의 사명
복음 전파하며 살리라
내 생명 허락하실 때까지
내 생명 허락하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