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줄줄은
그꽃은 어디에로
음~ 언덕에 오르는 날이면 으레 바람이 너의 머리 카락을 날리며~ 그때 내게 여운이~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속에는 넘치는 우리의 꿈이 아득히 남아 있는데
우리는 언제나 같이 같이 하자는 너의 마음이 있어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우리의 미래의 불안함은 새로운 꽃으로 활짝펴~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