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춥던 겨울밤
기억하니 분주하던 마을
어제완 다르게 검은 어둠 속에
하나 둘 셋 넷 모두 다 불안해했지
너와 나 둘은 각자의 기로에
한참을 서성이다 그만 헤어졌지
우 달의 몰락은 시작되고
우 다툼은 계속 깊어지고
우 이 시간이 더 길어지면
우 나를 조금씩 잊기로 해
어제완 다르게 검은 어둠 속에
하나 둘 셋 넷 모두 다 불안해했지
너와 나 둘은 각자의 기로에
한참을 서성이다 그만 헤어졌지
우 달의 몰락은 시작되고
우 다툼은 계속 깊어지고
우 이 시간이 더 길어지면
우 나를 조금씩 잊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