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창가에 기대어
빌고 또 빌었죠
이번 겨울도 사랑하는
그대와 따뜻하기를
오늘도 이 눈을 맞으며
그댈 또 그려요
크리스마스엔 여전히
그대와 행복하기를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지금 내리는 눈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지금 내리는 눈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
내겐 항상 단비 같던 그대였기에
내 맘은 파도로 늘 요동치고
떨어지는 나의 맘을 누가 알까요
오직 그대 뿐이란 걸 믿고 있어요
내겐 항상 단비 같던 그대였기에
내 맘은 파도로 늘 요동치고
떨어지는 나의 맘을 누가 알까요
오직 그대뿐이란 걸 믿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지금 내리는 눈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지금 내리는 눈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지금 내리는 눈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지금 내리는 눈 같았죠
얼어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
지금 오고 있단 걸
난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