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길이 나를 만질 때
다른 사람을 생각했었어
너의 숨결이 나를 감쌀 때
다른 사람을 그리워 했었어
이미 오래전에 끝난 맘이라 여겼어
지금 내곁에 널 사랑한다 생각했어
근데 차가운 내 맘은 널보며
더 이상 뜨거워지지 않아 미안해 미안해
많이 부족한 날 잘 알기에
너에게 좀 더 더 잘하고 싶었어
이미 오래전에 모두 잊은 줄 알았어
니 곁에서 마냥 행복하다 생각했어
근데 차가운 내 맘은 널보며
더 이상 뜨거워 지지않아
미안해 널 사랑하지않아
미안해 난 잊지 못하나봐
나를 바라보던 촉촉한 두눈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 지워지지 않아
작은 입술로 사랑한다 말하던
따뜻한 온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난 잊지 못하나봐
나를 바라보던 촉촉한 두눈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 지워지지 않아
작은 입술로 사랑한다 말하던
따뜻한 온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아
미안해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난 잊지 못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