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차 올라와 무릎만 기대에 떨려와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더 이상은 그만 하라고 말하고 싶어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마음대로 해봤자 붙잡을 수는 없을거야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시간은 겹쳐 흑백은 컬러 속으로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왠일인지 그 때
어느 순간에 너와 나의 똑같은 시간들이
(마음대로 해봤자 째깍째깍 흘러가)
왠일인지 그 때
어느 순간에 너와 나의 똑같은 시간들이
(마음대로 해봤자 째깍째깍 흘러가)
시간은 겹쳐 흑백은 컬러 속으로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벅차 올라와 무릎만 기대에 떨려와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더 이상은 그만 하라고 말하고 싶어
그렇게 째깍째깍째깍째깍 흘러가
왠일인지 그 때
어느 순간에 너와 나의 똑같은 시간들이
(마음대로 해봤자 째깍째깍 흘러가)
왠일인지 그 때
어느 순간에 너와 나의 똑같은 시간들이
(마음대로 해봤자 째깍째깍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