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love sign
둘만의 야릇한 음음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사랑의 속삭임
그 누구도 잡지 못하는
시간이 멈춰버려 우리 둘만의 sign
비행기 타지 않고 어디든 가지
파리 하와이 홍콩까지
낮 밤 우린 가리지 않어
너와 난 아직 갈때가 많어
계획은 없어 일단 입맞춘 뒤
시작해볼까 널 연주할 준비
눈빛만 봐도 우린 불꽃이 터지네
love sign
난 뜨거워 지네
우리 사이는 더욱 가까워지네
몰라 난 점점 커지네
멋지게 때론 거칠게 서로를 터치해
그 땐 솔직해 니가 좋을때 나도 좋을게
사랑을 모을게 내 모든걸 쏟을께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love sign
둘만의 야릇한 음음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사랑의 속삭임
1 2 3 1 2 3 3 3 2 1
1 2 3 1 2 3 3 3 2 1
너와 나의 은밀한 베일에 쌓인
우리 둘만의 love sign love sign
love sign sign sign sign
야릇해 보이는 너에 눈빛에
너의 마음을 나는 읽었어
따분한 자리에서 뜨고 싶다는
얘기 말 안해도 알겠어
핸드폰 꺼 내 차로 데려가
넌 나를 내려봐 긴장은 내려가
시선도 내려가
또다시 너에 sign 에 모든걸 내려놔
너에 sign에 난 얼음땡
니 눈빛 속에 철없는 어린애
쌓이고 쌓인 우리의 이야기가
만든 우리의 love sign
너를 터치해
천천히 네게 손을 대
샴페인을 막 흔들래
too fast too late
너에 sign에 맞춰 난 노래 부를래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love sign
둘만의 야릇한 음음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사랑의 속삭임
간만에 현배형 재진이형과
대전으로 왔어 우릴 둘러싼
좋은 공기가 기분을 들뜨게 해
서울촌놈마냥 주위를 두리번 대
형들의 귓속말 그리곤
딱 한쪽을 가리키는 손짓 뒤로
너의 모습이 선명해지고
너를 바라보는 내 얼굴엔 꽃이 피고
너와 내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서로 올라가는 입 꼬리가
흘려 보내지 않기로 한 주말
계속 가까워지는 거리가
우리끼리 주고받는 나쁜 신호
일부러 난 벗기편한 신발을 신었어
아무도 모르게 이 손을 잡고
어디든 갈테니 고갤 끄덕여줘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love sign
둘만의 야릇한 음음
love sign
아무도 몰라 우리 둘만의
사랑의 속삭임
1 2 3 1 2 3 3 3 2 1
1 2 3 1 2 3 3 3 2 1
너와 나의 은밀한 베일에 쌓인
우리 둘만의 love sign love sign
love sign sign sign love 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