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는 단내 몸에는 땀내 손에는 담배만 남네x2
[Ok.Bone]
목동에서 랩하다가 뛰쳐나온 나다
이 차가운 나날에 스쳐가는 바람 속에서
뱉은 똑같은 패턴 좆같은 내꼴에 또
비참하게 나란놈이 미쳐간걸 아는 너
귀찮아도 붙잡아줘 괜찮아요
많은 걸 바라지 않아 나는 곧 폭발하지
아마 타죽고 반지하나 남을 까나?
당치 않아 가진 것들 다줄껄 그 까짓거 다 가지고 나가죽어
[Real-J]
마치 나 같이 갇힌 눈물이 인 맹인
현실은 꿈을 잃고 꿈은 현실을 알고
갈림길에서 표지판에 기대서 기대했어
굳이 꾸지 않은 꿈이 현실에 대해서 난 웃으며
대했어 갇혀있는 생활에 인내는 삶의 짐을
나를 나를 찾아내는 날을 기다리는 길의 시작
고작 이것뿐이라 생각하지마 라고 나 자신에게 말을 건네
[Ok.Bone]
맛없는 학관밥 깝깝한 단칸방
삼수강인생 다 한순간인데 가슴팍이 왜..자꾸만 또 아플까?
잠깐만 그만둘까? 하여튼간 단순한걸 간섭하고 학습하던 나날
다 지난걸 다짐하고 자숙할께 많아 자습만 얼마나
더 해야한단 갈등과 자고싶단 다툼만 상충하던게 한층 더 망쳐
왕 추하던데 한학기를 반복해서 더 댕기는 방법도 한 것도 없이
맨날 맘껏 방콕 하던 내겐 제길 개기름낀 내 길
[Real-J]
그래 모두 그랬어 내게서 필요할때만 찾았어 받았어
(그것에 대한) 내가보는 대안 내가 나의 앞의 길도
쳐다보지 못하면서 제시하는 젤 싫어한 대답
그렇게도 믿어봐도 밀려오는 파도
이미 지쳐버린 날 지켜 날치켜 새워서
칼을 잡어 나를 믿어 I gat the mirror
이제 남은 것은 보여주는것.
[Ok.Bone]
나이제 보여주리 Rhyme & Poetry
그 속에 뭉친 우리들이 꼭 이루리란 것의 믿음이
절대 휘둘리지 않길 With Me
직접 판단해봐 시적감각들의 진짜 강간 앞에 침착한가
Rhyme에 집착한다는 판가름에 더 망가져 도망갔던 날봐
Rhyme 맛을 아는 자들에게 보내는 찬가
잠깐만 끝장나는 참 맛을 봐 나는 낭만적인 장막안의 Rhyme 마술사
장난이 아냐 썅 꼼짝말고 잘봐
잘나가는 랩퍼들 싹 짤라 도려냈거든
찰라를 멈추게 하는 찬란한 My Rhyme
하이라이튼 계속되 더할나위 없는 최종게임
O.K-Bone Rhyme이 최곤가?
대체누가 꽉 채울까 제법 가득 빼곡한
절대공감에 그대들 맘은 대공황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