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문을 열어
그럼 이 순간만은
여유롭게 걸터앉은
영화 속 주인공
꿈을 꾸는 아름다운
그런 삶을 살게 될 줄 알았어
근데 현실은 아닌가 봐
저기 아름다운 별을 따라가면
잠깐 내 눈에 들어오는
찰나의 타올랐던 불빛
왜 그곳에 머물고플까
분명 꾸준히 빛을 내는 전등이
있는데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그 순간을
나는 아직 깊은 꿈에 빠져
허상을 쫓고 있어
사람들은 그런 나를 보며
깨우려 하지만
삶은 아직 살만하다는
착각을 하고 있나 봐
찰나의 들은 이유를 알고 싶어
저기 아름다운 길을 걷다 보면
잠깐 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밝게 빛나던 별빛
왜 그곳에 머물고플까
분명 꾸준히 빛을 내는 전등이
있는데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그 순간을
날고 싶었지
나를 보며 웃고 싶었지
근데 지금은
아무 표정도 짓지 못해 하루가
버거 울 뿐이야
나를 보았지
과거에 나는 어떻게 이리
살아갔는지
궁금했지만
답은 알았지
그냥 음악이 좋았을 뿐인데
딴따란따
딴따란따
딴따란따
딴따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