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같은 곳에만 있어
잘 몰랐던 너의 자리
떠나버린 뒤에 서
나 내게 뱉던 너의 말이 oh
하나 둘씩 떠올라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멈추려하면 할 수록
니 목소리가 들려
두 귀를 막아봤어 하지만
가슴으로 들려 이미 나
내려 놓기엔
너무나 늦었음을 깨달았어 oh
모든게 너무나 아쉬워
빛바랜 우리 추억
전할 수 없는 말들은
내 곁에 잠시 누워 oh
변화가 필요해 우린 대체 왜 이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가 불만인데 뭘해
네 곁을 벗어나 더 멋진 삶을 원해
단지 널 보는것 만으로도
이제는 지쳐가는 나를 봐 oh
그 어떤 말을 들어도
당신에게 화가 나 왜일까
너 차라리 무슨 잘못이라도
내게 해주길 빌까
그때는 몰랐어 그래 내가 못 났어
널 떠나 보내지 말것을
돌아서 나 울었어
어둠이 내린 밤이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눈물이 흘려내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지나간 옛일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잊혀진 줄 알았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이내 맘을 둘 곳 없어
그 많은 사람속에서도
네게 줬던 상처 만큼 아니
그 보다 배로 더 oh
나 같이 쓸모 없는 사람에게 준
너의 사랑 그 어떤 것으로도
젤 수 없는 커다란 사랑
아무 생각없이 내 복에 겨운
철없는 말을 뱉던날
그 참기 힘든 말에도 그져
눈물 흘리주던 널
날 위한 너의 prayer
난 너를 죽인 slayer
백번을 빌어도
용서 받지 못할 나지만 한번더
날 바라봐주길 날 붙잡아주길
나조차 알 수 없는 나를 넌 알아주길
바래왔던 나를 생각하면 한숨만이
당신이 싫어진 것 뿐이라고했어
그것만이
그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였어
그러나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어졌어
하지만 나 널 찾지 않을께
다시 널 부르지 않을께
말하고 싶었어 한 번도 하지못한 말
널 사랑해
어둠이 내린 밤이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눈물이 흘러내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지나간 옛일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잊혀진 줄 알았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그대 생각에
애써 눈을 감고 있어도
눈물이나
다시 돌아와요
애써 눈을 감고 있어도
나에게로
어둠이 내린 밤이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눈물이 흘러내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지나간 옛일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잊혀진 줄 알았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어둠이 내린 밤이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눈물이 흘러내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
지나간 옛일이
너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나
잊혀진 줄 알았네요
애써 아문 상처 시리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