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끝없이 찾고 있었지. 그게 뭔지도 모르는 채로
다만 무언가 반짝! 빛나는 거라 믿으며
흙과 물과 불 그리고 공기. 4대 원소의 비율 속에서
발견할지도 몰라. 생명의 비밀까지도
저 무지개의 끝, 은빛과 금빛별의 바다로
난 꿈을 꾸는 듯 떠나왔으니 이렇게
또 마법의 왕국, 푸른 불꽃의 용이 지키는
세상의 끝을 찾아서 헤매고 있어. 다시 이렇게
그러다 문득 도착한 이 곳. 내가 맨 처음 떠나 온 그 곳
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는지?
Tell me please what happy is.
Tell me please what love is.
Please don't, Please don't, Please don't,
Please don't say you will find.
저 무지개의 끝, 은빛과 금빛별의 바다로
난 꿈을 꾸는 듯 떠나왔으니 이렇게
또 마법의 왕국, 푸른 불꽃의 용이 지키는
세상의 끝을 찾아서 헤매고 있어. 다시 이렇게
그러다 문득 도착한 이 곳. 내가 맨 처음 떠나 온 그 곳
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는지?
시간이 멈춘 그 때, 그 자리. 너는 웃었고 나는 찾았지.
너의 두 눈이 반짝! 빛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