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방울의 물을 원할땐 바다를,
또 내가 작은 한알의 모래를 원할땐 사막을
you made it mine in my 짧은 단막극같은 lifetime.
그안에 수많은 관객들과 스텝들에게 감사의 축배!
이노래. 내주님께 첫재로, 내영혼의 부피와 굵기 몇배로
날 소말리안 배부터 스모 배로 채워주고, 죄로 병든 내게도 만능치료 agape,
또 때론 너무나 큰 무게, 아틀라스의 두 어깨도 절대 들수없는 짐을 짊어진 아버지께
이길에 무릎을 끓고 지칠때마다 내게 남자란 참 뜻을 가르친 당신께!
i love you i thank you and to my ma who makes my sky bluer than bb king's tunes you're my true love
언제나 모든걸 내게 주신 어머니께
i dedicate my life
this is just an outro i be singin deep from my soul it goes -aiyo aiyo aiyo aiyo ay~
철없던 그땐 고2.. 괜한 나의 호기심이 날 인도 한 힙합으로 인해 대학포기!
어버이 가슴에 못을 박으며 부린 오기!
내 주머니 속 고이 고이 접힌 색종이
나의 고집이 부른 배부른 소리에 붙은 불은 열정의숲을 태우고
푸르고 푸른 산을 태운 흔적을 매우는 사람은 다름아닌 나의 부모님들 계수나무 그늘 같은 두분.
2000년 8월 시작됐던 작업 dyno와 난 흑기사가 되어 강남역부터
신촌 under바닥을 지나 2003년 epik으로 시로 다시 써내려 가는 그의 달력
음악만 전념했었던 지난 몇 년 그동안 잊고 살았던 평범한 그단어
이제야 감사라는 열병으로 나를 감염시키는 j-win a.k.a dyno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