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돌아섰지 떨린손을 니가 보지 못하게
내 아픈맘도 내 슬픈눈물도 생각나면 못견디게 될까봐
니가 보란듯 누군가 만나 애써 바쁘게 보내고
사랑했던 널 기억속에 가둔채 잊혀지길 기다린거야
꿈이라면 좋겠어
나조차도 내가 믿어지질않아
사랑했었던 만큼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잊혀질까봐
오워~ 오워~ 오워~ 아파와~
우연히 다시 본날 태연한척 인사 나누었지만
가슴속은 울고있었어
보고싶었단 말이 나올뻔 했지
믿기지 않아 저 햇살아래 모든게 다 그대론대
넌 믿을수 있니 우리가 헤어져 어색하게 스쳐가잖아
꿈이라면 좋겠어 다시 눈을 뜨면 니가 곁에 있겠지
끝남이 없는사랑 이뤄주지 못한 부족한 나를
오워~ 아아~ 용서해~ 하예~
오우오우예~ 오우오우오우예~
오베~ 오우야하~
믿기지 않아 저 햇살아래 모든게 다 그대론데
정말 믿을수 없어 우리에 모습
이대로 흩어져 사랑한다 말할수 없어
오~ 오우오우 오우 하~
함께하던 날들이 꿈 처럼 잊혀져가 아파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