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되
버릇처럼 네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되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맘을 알기나하니
태양이 기억을 다 태워 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했던 추억들이 살기 때문에
너무 오래 기다렸었는지 가슴이 저리나봐
애써 추억으로 어루만져봐도
움직일수 없나봐
듣지 못하는 귀라도
가진다면 너를 사랑한다 말할까
겁이 많던 입술에
혹시라도 소리쳐 내게 전할까
태양이 기억을 다 태워 버리면
저 달이 너를 비추지 않는다고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네가 머물던 그자리에
함께했던 추억들이 살기 때문에
내 심장이 없나봐 너없이 안되는 나인걸
너만 보고 너만 사랑한다는데
어쩔수 없나봐 난 안되나봐
니가 보고싶어 나의 두눈이 멀기전까지는
죽어도 너 하나만 사랑해
약한 나로 태어났지만
세상에 가장 강한건 내 사랑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