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점점
기운 빠지는
익숙한 일들만
자꾸 일어나
지친몸에 점점
고갤 떨구고
낡은 내 신발만
자꾸 보게돼
그러다 누군가 날
감싸는듯해
그러다 누군가
날 부르는듯해
햇살이 내게 말하네
힘을내 힘이 되줄께
바람도 내게 말하네
힘을내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야
그러다 누군가 날
감싸는듯해
그러다 누군가
날 부르는듯해
햇살이 내게 말하네
힘을내 힘이 되줄께
바람도 내게 말하네
힘을내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야
햇살이 내게 말하네
힘을내 힘이 되줄께
바람도 내게 말하네
힘을내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야
힘들어 할 필요없어
고개숙일 필요없어
어둡고 못난 과거는
바람처럼 다 날려버려
이젠 다시 시작이야
새로운 내 다짐이야
앞으로 펼칠 미래는
햇살처럼 눈부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