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girl
아파서 맘이 너무 아파서
어제 밤 헤어지잔 니 말에
맘이 아파서 믿을 수 없어
싫어 절대로 이것은 꿈이라고
하고나고 잠을 깨
어제와 같은
하루 이틀 사흘 반복돼
시간이 지나가면
잊을거라 생각해
우린 영원할거라 나 생각했던
그 때에 넌 너 홀로
이별을 생각했던 그 때에
한때 돌아오기만을
너를 기다린 나를 이젠
내 기억 속에만 머무는
너를 향해 닿을순 없겠지만
나만의 노래를 불러 질러
홀로 불러본다 너를
그게 되나봐
난 도저히 안됐었는데
그게 되나봐
너 아니면 안됐었는데
난 아직도 바보인가봐
너를 못잊어
바보같이 한숨지으며
너를 못잊어 바보같이 슬퍼하며
기다리나봐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지난 2년 떠올려 그려
지우려하려
하루 이틀 밤낮으로
니 생각으로 외로워도 슬퍼도
끊이지 않는
도미노 미로 같은
내 인생을 이제 홀로 나아
가려하니 많이
힘든걸 알다마다
가는 거리마다 너와의 추억 뿐
지나간 사랑의
이름을 불러보다
한순간 너돌아 올수 없는걸
잠시 잊고 있었나봐
한없이 그리워하며 지내며
내 맘 달래며 울며
니 생각을 했나봐
미안해 하지만 괜한 걱정이 들어
혹시 나없이 괜히
힘들진 않은지 걱정이 돼
그게 되나봐
난 도저히 안됐었는데
그게 되나봐
너 아니면 안됐었는데
난 아직도 바보인가봐
너를 못잊어
바보같이 한숨지으며
너를 못잊어 바보같이 슬퍼하며
기다리나봐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yo 하는 수 없이 돌아서는 내 맘
너무도 아프고 슬프고
너무 외롭다 하여도
이제는 부를수 없는
니 이름에 목 메여도
이제는 더는
볼 수 없다고 하여도
그래도 내키지 않아도
그리움에 얽메여도
니 이름에 울지 몰라도
이제는 보내려 해
내 맘 속에 널
이제는 지우려 해
내 기억 속에 널
기쁨도 슬픔도 함께 했었던
그 모든 일 이젠 떠나보내려 해
내 맘속에 널
더 이상 이런 아픔이 없기를
더 이상 슬픈 사랑이 없기를
그게 되나봐
난 도저히 안됐었는데
그게 되나봐
너 아니면 안됐었는데
난 아직도 바보인가봐
너를 못잊어
바보같이 한숨지으며
너를 못잊어 바보같이 슬퍼하며
기다리나봐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널 위한 사랑은 단 하나였는데
널 위한 믿음은 단 하나였는데
널 위한 사랑은 단 하나였는데
널 위한 믿음은 단 하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