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를 바라보지마
너를 볼 수가 없어
비오는 하늘을 바라보면
자꾸 눈물이 흘러
끝난거야 초조하게
너를 불렀던 하루
하루도 잊는거야
서러웁게 흘린 눈물까지
오 가장 큰 목소리로
나를 불러봐
내가 널 들을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지금 내게로 와
다신 이젠 더이상
울지 않는거야
would you stand~
시간은
너를 변하게 했지
모든게 그렇듯이 서러움
가득 왼손에 쥐고
너는 길을 걷는다
아파했던 시간들은
이젠 모두 잊혀질거야
걱정하지마
나는 너의
오랜 친구야~
오 가장 큰 목소리로
나를 불러봐
내가 널 들을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지금 내게로 와 다신
이젠 더이상
울지 않는거야
Aah~ Aah~~ Aah~ Aah~~
더 큰 목소리로
나를 불러봐
들을 수 있게
지금 내게로 오면 돼
이젠 더이상
울지 않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