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いたkiss - Mr. Children -
生温い空気がベッドに 沈黙を連れてくる
(나마누루이 쿠-키가 벳도니 침모크오 츠레테쿠루)
달갑잖은 공기가 침대에 침묵을 데려와
もう うんざりしてるのは 僕だって気付いてる
(모- 운자리시테루노와 보쿠닷테 키즈이테루)
이젠 지긋지긋하다는걸, 나라고 해서 모르는건아냐
君が 最後の答えを 口にしてしまう前に
(키미가 사이고노 고타에오 구치니시테시마우 마에니)
니가 작별인사를 하기전에
渇いたキスで 塞いでしまう
(가와이타 키스데 후사이데시마우)
말라버린 키스로 네 입을 막아..
それでなんとか今を しのげればいいのに
(소레데 난토카 이마오 시노게레바이이노니)
그걸로 어떻게든 헤어지지않았으면..
いつからか 君は 取り繕い 不覚にも 僕は嘘を見破り
(이쯔카라까 키미와 토리쯔끄로이 후카크니모 보꾸와우소오미야부리)
언제부턴가 넌 거짓을말하고, 난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 거짓말을 탓해
よくあるフォーマットの上 片一方の踵で 乗り上げてしまうんだ
(요끄아루포-맛또노우에 카따잇뽀-노카카토데 노리아게떼시마운다)
흔해빠진 포맷에, 한쪽 발꿈치를 슬쩍 올려놔버리고말아
誰かが禁断の実摘み取り 再び次の果実が実る
(다레까가킨단노미쯔미토리 후따타비쯔기노카지쯔가미노루)
누군가가 금단의 열매를 따가고, 또다시 다음 열매가 열려
揺るぎのない決心に 凍りつく顔
(유루기노나이켓신니 코오리쯔크카오)
흔들림없는 결심에 얼어붙는 얼굴
力のない 瞳が 映すのは 僕という過去なんだ
(치카라노나이 히또미가 우쯔스노와 보꾸또유-카꼬난다)
힘없는 눈동자가 비추는건.. 나라고하는 과거인거야
くたびれた スニーカーが ベランダで 雨に打たれてる
(크타비레따 스니-카가 베란다데 아메니우따레떼루)
낡아빠진 운동화가 베란다에서 비에 젖고있어
線香花火 はしゃいでた 記憶と 一緒に
(센꼬-하나비 하샤이데따 키오끄또 잇쇼니)
우리 둘만의 불꽃놀이에 즐거워했던 기억과 함께
日に焼けたショーッの痕を やたら気にしてたろう
(히니야케따쇼-츠노아또오 야따라키니시떼따로우)
햇빛에 그을린 상처를 함부로 했던거겠지.
あんなポーズが この胸を
(안나포-즈가 코노무네오)
그런 행동이 내 가슴을
今もかき 乱しているとは 知らずに
(이마모카키 미다시테이루또와 시라즈니)
여전히 어지럽히는줄모르고..
Oh Baby Don't go
ある日 君が 眠りに就く時 僕の言葉を 思い出せばいい
(아루히 키미가 네무리니쯔끄토끼 보꾸노코또바오 오모이다세바이이)
어느날 네가 잠들무렵, 내가 한말을 기억해봤으면해
そして自分を責めて 途方に暮れて
(소시테지분오세메떼 토호-니크레떼)
그리고 자신을 탓하며, 어쩔줄 몰라하며
切ない夢を 見ればいい
(세쯔나이유메오 미레바이이)
안타까운 꿈을 꿔줬으면해
とりあえず僕は いつも通り 駆け足で 地下鉄に 乗り込む
(토리아에즈보꾸와 이쯔모도오리 카케아시데 치카테쯔니 노리코무)
난 일단, 언제나처럼 뛰어들듯 지하철에 올라타
何もなかった顔で とこ吹く風
(나니모나캇따카오데 토코후끄카제)
아무일없었단 얼굴에 어디론가부는 바람
こんなにも自分を 俯瞰で見れる
(콘나니모지분오 후깐데미레루)
이렇게 자신을 내려다볼수있는
性格を少し呪うんだ
(세-카크오스코시노로운다)
성격을 조금은 저주해봐..
総ての想いを 絶ち切ろうとする度
(스베테노오모이오 타치키로-토스루타비)
모든 추억들을 잊으려할때
まとわりつくような 胸の痛み
(마토와리쯔크요-나 무네노이따미)
휘감겨오는듯한 가슴의 통증
Oh Baby don't go
ある日 君が 眠りに就く時 誰かの腕に抱かれてる時
(아루히 키미가 네무리니쯔크토키 다레카노우데니 카카레떼루토키)
언젠가 니가 잠들무렵, 누군가의 팔에 안겨있을무렵
生乾きだった 胸の瘡蓋がはがれ
(나마가와끼닷따 무네노 카사부따가하가레)
아직 젖어있는 가슴의 흉터가 벗겨져,
桃色の ケロイドに 変わればいい
(모모이로노 케로이도니 카와레바이이)
핑크빛 상처자국으로 바뀌었으면해.
時々 疼きながら
(토키도키 우즈키나가라)
때때로 가슴아파하면서..
平気な顔を しながら
(헤-키나카오오 시나가라)
아무일없는 얼굴 하고서..
*출처: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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