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った0.05ミリ合成ゴムの隔たりを
탓-타레-텐-레-고미리고-세-고무노헤타타리오
단 0.05밀리의 합성고무 간격을
その日 君は嫌がった 僕は それに應じる
소노히 키미가이야갓-타 보쿠와 소레니오-지루
그 날 너는 싫어했지 나는 그걸 받아들이네
恐いの病氣じゃない 君が胸に秘めた想い
코와이노뵤-키쟈나이 키미가무네니히메타오모이
무서운건 병이 아니라 네가 가슴 속에 숨긴 마음
だけど嫌な氣分じゃない 僕は それに應じる
다케도이야나키분-쟈나이 보쿠와 소레니오-지루
하지만 싫진 않아 나는 그걸 받아들이네
柔らかい體溫が今 夜を包む
야와라카이타이온-가이마 요루오쯔쯔무
부드러운 체온이 지금 밤을 감싸네
魔法にかかったみたいだ
마호-니카캇-타미따이다
마법에 걸린 것만 같이
UFOなんて信じない 神樣も僕と關係ない
UFO난-테신-지나이 카미사마모보쿠토칸-케-나이
UFO따윈 안 믿어 하느님도 나랑은 관계없어
だけど目には見えないものを 僕ら 抱きしめる
다케도메니와미에나이모노오 보쿠라 다키시메루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우리는 안는다
君は美しきスパイだ- 羽忠が僕
키미와우쯔쿠시키스파이다- 하네무시가보쿠
너는 아름다운 거미 날벌레가 나
あえて飛びこんで行くんだ
아에테토비콘-데이쿤-다
굳이 뛰어 들어 가네
知らない方が良かったと
시라나이호-가요캇-타토
모르는게 약이라고
思うことがこの世にある
오모우코토가코노요니아루
생각하는 것이 세상에 있지
だけどもっと知りたい
다케도못-토시리따이
하지만 더 알고 싶어
深くまで愛を知りたい
후카쿠마데아이오시리따이
사랑을 깊이 알고 싶어
たった0.05ミリ合成ゴムの隔たりを
탓-타레-텐-레-고미리고-세-고무노헤타타리오
단 0.05밀리의 합성고무 간격을
その日 君は嫌がった 僕は それに應じる
소노히 키미가이야갓-타 보쿠와 소레니오-지루
그 날 너는 싫어했지 나는 그걸 받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