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くで眼を光らせて 目醒める者たち待っている
토오쿠데메오히카라세테 메자메루모노타치마앗테이루
먼곳에서 눈을 비춰 잠에서 깬 자들을 기다리고있어
夜の城璧 誘われて 移り住む群れの脫け殼に
요루노죠오헤키 사소와레테 우츠리스무무레노누케가라니
밤의 성벽으로 꾀어내어 다가오는 무리의 벗은 가면에
(出口のない) 衝擊に耐えるつもりなら
데구치노나이 쇼오게키니타에루츠모리나라
(출구도 없는) 충격에 견뎌낼 생각이라면
(崩れる程) 僞りを魅せて
쿠즈레루호도 이츠와리오미세테
무너저버린 법칙 거짓말로 속여
生まれ變われるあなたよ ひとり微笑まないで 瞳を彩る
우마레카와레루아나타요 히토리호호에마나이데 히토미오이로도루
변해가는 당신 혼자 미소짓지마 눈동자를 물들여
望んだ世界が突然 灰になっても 奇跡にまだ 巡り遭える
노조은다세카이가토츠제은 하이니나앗테모 키세키니마다 메구리아에루
바라는 세상이 돌연 재가 되어도 기적에 다시 돌아온다
(そっと抱き締めて 壞すように)
소옷토다키시메테 코와스요오니
살짝 안고서 부서질 정도로
無垢なままでさらされて 花びらを散らす花のように
무쿠나마마데사라사레테 하나비라오치라스하나노요오니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새롭게 꽃잎이 흩어진 꽃처럼
磨く寶石 手の中の ヒビにさえ氣付き始めてる
미가쿠호오세키 테노나카노 히비니사에키즈키하지메테루
갈고 닦은 손안의 보석 매일매일에 깨닫기 시작한다
(冷たい手が) 拔け落ちた棘を拾うから
츠메타이테가 누케오치타토게오히로우카라
얼어붙은 손이 뽑아버린 가시를 주워서
(まどろむ火が) くすぶり續ける
마도로무히가 쿠스부리츠즈케루
잠든 불이 연기만 낸 채 그을려가
いまも屆かぬ光の行方 鮮やかに舞う 想いを描こう
이마모토도카누히카리노유쿠에 아자야카니마우 오모이오에가코오
지금도 닿지않는 빛의 행방 아름답게 춤추는 마음을 그려
導く言葉が零れてしまわぬように 移る時を 恐れないで
미치비쿠코토바가코보레테시마와누요오니 우츠루토키오 오소레나이데
이끄는 말들이 넘쳐흘러 멈추지 않도록 변하는 시간을 두려워하지마
(出口もなく)
데구치모나쿠
출구도 없이
(崩れ落ちる)
쿠즈레오치루
무너져 떨어진다
生まれ變わりのあなたよ ひとり微笑まないで 瞳を彩る
우마레카와리노아나타요 히토리호호에마나이데 히토미오이로도루
변화해가는 당신이여 혼자 미소짓지마 눈동자를 채색해
望んだ世界が突然 灰になっても 奇跡はまだ 巡り來る
노조은다세카이가토츠제은 하이니나앗테모 키세키와마다 메구리쿠루
바라는 세계가 갑자기 재가 된다해도 기적은 다시 돌아온다
屆かぬ光の行方 鮮やかに舞う 想いを描こう
토도카누히카리노유쿠에 아자야카니마우 오모이오에가코오
닿지않는 빛의 행방 아름답게 춤추는 마음을 그려
導く言葉が零れてしまわぬように 移る時を 恐れないで
미치비쿠코토바가코보레테시마와누요오니 우츠루토키오 오소레나이데
당신을 이끄는 말들이 넘쳐흘러 멈추지 않도록 지나가는 시간을 두려워하
지마
(そっと抱き締めて ずっとつかまえて もっと心まで壞すように)
소옷토다키시메테 즈읏토츠카마에테 모옷토코코로마데코와스요오니
살짝 안고, 계속 붙잡은 채, 좀 더 마음까지 부서질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