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 오 너 그렇게 말없이 시간은 흘러 오 나 이렇게 말없이 눈물만 흘러 우리 모두가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가 이 슬픈 시간 멀리 되돌리고 싶네 그토록 소중한 나의 친구여 이제 마지막 얼굴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슬플 때 기쁠 때 함께했던 나의 친구여 이제는 영원히 안녕히 그대여
지난 겨울이었나 그때 그 밤이었나 하얀 밤에 하늘 별빛보며 웃음짓던 나 그때 기억나 우리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하자 했던 약속 그대 기억나 나는 기억나 그때 그 추억 또 모든 기억 내 마음 깊은 곳에 꼭꼭숨어 버릴지도 하지만 나 기억할래 또 약속할래 그대와의 추억 영원히 잊지 않을래
*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rap: 내겐 오직 그대 하나 뿐이었던, 또 내겐 그대만이 전부였었던.. 그 시간이 내겐 전부였던 시간이 이제 저 아련한 기억속의 추억뿐이네 하지만 너 어디선가 잘 있겠지 너도 저 어디선가 날 생각하겠지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만족해 그 마음으로 나 이 세상 살아가리..
song : 난 왜 바보같이 그대 잊을 수 없는지 난 왜 바보같이 자꾸 그대가 생각나는지.. 내 입술 깨물어 애써 울음 참아보지만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그래 그리움이야..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