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일까 넌
어떤 생각할까 넌
아무 말도 없이 하루가 다 지나가
괜한 자존심일까
내가 단순한 걸까
인정할 건 하고 서로 풀면 안 될까
지나갈 일에 매번 다 왜 이래
뻔한 다툼에 너와 난 왜 이래
baby i’m waiting for you tonight
너 없는 밤은 갈 길이 멀어
앞서 간 맘은 저 달보다 멀어져
흐려져
too late 더 늦기 전에 와
조금 지쳐가고 있어
여기서 가는 시간만큼 더
never too late
너 지금 내게 와
그저 날 안아 준다면
우린 또 하늘 위로 올라가
over the moon
still waiting for you
내 맘 하나하나 내려놓다가
니 손마저 놓아 버릴까 봐
저기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내 맘은 좀 가벼워질까
괜한 생각에 매번 난 왜 이래
뻔한 다툼에 너와 나 왜 이래
baby i’m waiting for you tonight
너 없는 밤은 갈 길이 멀어
결국엔 그저 그저 그저
마음 가는 대로 oh
too late 더 늦기 전에 와
조금 지쳐가고 있어
여기서 가는 시간만큼 더
never too late
너 지금 내게 와
그저 날 안아 준다면
우린 또 하늘 위로 올라가
우리란 시간 속에서
발을 맞춰보자고
같을 순 없겠지만
멈춰진 시간 속에서
손을 놓지 말자고
지금 내게 오라고
too late 더 늦기 전에 와
조금 지쳐가고 있어
여기서 가는 시간만큼 더
never too late
너 지금 내게 와
그저 날 안아 준다면
우린 또 하늘 위로 올라가
over the moon
still waiting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