ぬけがら
출처: 가사나라
夏の日の ボクラは
나쯔노 히노 보쿠라와
여름날 우리들은
淡い光の希望の中に
아와이 히카리노 키보우노 나카니
맑은 빛의 희망속에
ずっと 置き去りだった
즛토 오키자리닷타
계속 내버려두었던
憂鬱を 溶かして 步いていた
유우우쯔오 토카시테 아루이테이?
우울을 녹여가며 걷고 있었다
細い 枝が きしんだ
코마카이 에다가 기신다
가는 가지가 삐걱거리던
今日は ひどく風が强くて
쿄우와 히도쿠 가제가 쯔요쿠테
오늘은 몹시도 바람이 강해서
何も かわらないのに
나니모 카와라나이노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도
怖くなりだして 下を 向いた
고와쿠나리다시테 시타오 무이타
두려워지기 시작해 아래로 향했다
高い空は あんまり 好きじゃない
타카이 소라와 안마리 스키쟈나이
높은 하늘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蟬の悲鳴も 自分も好きじゃない
세미노 히메이모 지분모 스키쟈나이
매미의 울음소리도 나 자신도 좋아하지 않아
ほんとうの きもちじゃないなら どんな事も もう しないで
혼토우노 키모찌쟈나이나라 돈나 코토모 모우 시나이데
진정한 기분이 아니라면 어떤 일도 이제 하지않으니까
ほんとうの きもちじゃないなら どんな事も もう しないでよ
혼토우노 키모찌쟈나이나라 돈나 코토모 모우 시나이데요
진정한 기분이 아니라면 어떤 일도 이제 하지않아요
なんで泣いてるんだろ?
난데 나이테룬다로?
어째서 울고 있는걸까?
僕らは もっと,おりこうだったのにね
보쿠와 못토, 오리코우닷타노니네
우리들은 좀 더, 내려갔었어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