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までも そのままで 泣いたり 笑ったりできるように
이츠마데모 소노마마데 나이타리 와랏타리데키루요우니
언제까지나 그대로 울거나 웃거나 할 수 있게
曇りがちな その空を 一面晴れ間に できるように
쿠모리가치나 소노소라오 이치멘하레마니 데키루요우니
자주 흐려지는 그 하늘을 온통 맑게 할 수 있도록
神様ほんの少しだけ 絵に描いたような幸せを
카미사마혼노스코시다케 에니카이타요우나시아와세오
신 님, 아주 조금만 그림 같은 행복을
分けてもらうその日まで どうか涙を溜めておいて
와케테모라우소노히마데 도우카나미다오타메테오이테
나누어 받을 수 있을 그날까지 부디 눈물은 쌓아둬
言葉は転がり続け 想いの丈を通り越し
코토바와코로가리츠즈케 오모이노타케오토오리코시
말은 계속 굴러가 생각의 한계를 지나
上手く伝わるどころか 掛け違いのボタン 困ったな
우마쿠츠타와루도코로카 카케치가이노보탄 코맛타나
잘 되기는커녕 오해의 버튼 곤란한걸
あぁいつもの君は 振り向いて笑う
아-이츠모노키미와 후리무이테와라우
아- 언제나의 네가 돌아봐서 웃어
溜め息混じりの 僕を許してね
타메이키마지리노 보쿠오유루시테네
한숨썪인 나를 용서해 줘
退屈な毎日も 当然のように過ぎてゆく
타이쿠츠나마이니치모 토-젠노요우니스기테유쿠
따분한 매일도 당연한 듯이 지나가
気づかないような隙間に咲いた花 来年も会いましょう
키즈카나이요우나스키마니사이타하나 라이넨모아이마쇼-
눈치채지 못하게 틈새에 핀 꽃 내년에도 만나요
さぁここへおいでよ 何もないけれど
사-코코에오이데요 나니모나이케레도
자- 여기에 와줘 아무것도 없지만
どこへでも行けるよ 少し身悶えるくらい
도코에데모이케루요 스코시미모다에루쿠라이
어디에도 갈 수 있어 조금 몸부림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