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ee Luv
You don't have to listen to this song, this song only poor person, babe.
어쩔 때는 내게 반말하지, 야! 그러면은 나는 피식 웃으면서 왜?
내용없는 이야기로 티격태격 싸우는게 우리 벌써 5년째.
그러면 오빠 우리 세상에서 누가 젤 이뻐?
내가 보기엔 여기에서 너 빼고 다 이뻐.
괜히 장난쳤다가 "내가 다신 전화 하나봐!" 그게 벌써 3일째.
좋은 만남, 그만 둘 수 없던 만남. 그러고 보면 운도 좋아, 성남.
작고 귀여운 아이 어느새 적지 않은 나이 변함없는 잔소리 데데데...
긴 시간을 힘께 자라온 모습, 화장 안한 부시시한 모습, 너 우는 모습,
꾸밈 없는 너의 모든 표정이 내 사랑스런 모습인 것을...
극장 한번 가기도 힘들어. 왜 내가 왔는데 음악만 들어?
내 얘기 들어. 투정대는 모습 알아?
다시 한번 말해 내 사랑스런 모습인 것을..
Pretty love pretty love, you'r my love the only love
유치했던 편지, 몰래한 전화, 어쩌다가 남긴 메시지에 오빠!
하는 소리 들리면은 터프한 척 응 바빴어 하면 넌 나빴어 하며
넘겨주던 네 모습이 예뻤어. 난 너무도 기뻤어.
지금도 그렇듯이 나의 너무도 자연스런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귀여운 네가 있어 행복해. 그러니까 걱정마.
난 예전과 똑같아. 네 곁에 있으면 왠지 나는 것 같은 향기.
기억해, 내 목소리로 전하는 편지.
You're my girl 어디에도 없던걸. 훌쩍 어른이 되었지만 함께 하면
그 어릴 적 모습 그대로인걸. 그릴 수도 있는 네 얼굴.
천 플러스 팔이오. 무지하게 빨리 온 오늘 one three one.
Let's count down 5 4 3 2 1... Yeah!
Pretty love pretty love, you'r my girl only love, oh my love.
내 여자라고 표현하기 쑥쓰러운 아이. 그저 평생 소녀로만 살 것 같은 아이.
입이 닳도록 내 자랑을 늘어놓는 아이. I know she never forget me.
그날이야 바로 오늘이. 이른 저녁 전화벨 소리 울리던 그 날이.
지워지지 않는 모든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나는 이 순간이 이대로 영원히.. Come on!
Pretty love pretty love, you'r my love the on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