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くしたもの ばかりいつも もちあるいていた
나쿠시타모노 바카리이쯔모 모찌아루이테이타
언제나 잃어버린 것만 지니고 다녔어
おもいでは えがおや ぬくもりや しあわせまでもってる
오모이데하 에가오야 누쿠모리야 시아와세마데못테루
떠오르는 건 웃는 얼굴과 따스함 그리고 행복을 가지고 있어
ほしいもの すべてが ねむる きのうのひびに
호시이모노 스베테가 네무루 키노우노히비니
원하는 건 모두가 잠든 과거 속에
ただ ひとつ たりないものが ある
타다 히토쯔 타리나이모노가 아루
단 하나 부족한 것이 있는데
ぼくは やっと きづいた
보쿠하 얏토 키즈이타
나는 그걸 겨우 눈치챘어
みらいは やっては こない
미라이하 얏테하 코나이
미래는 오지 않아
この ままじゃ やって こない
코노 마마쟈 얏테 코나이
이대로는 결코 오지 않아
じぶんの ちいさなから ぬけださなくちゃいけない
지분노 찌이사나카라 누케다사나쿠챠이케나이
자신의 작은 허물을 벗겨야만 해
ふたつの めを ひらいて
후타쯔노 메오 히라이테
두 눈을 뜨고
ふたつの てをひろげて
후타쯔노 테오히로게테
두 손을 펴서
そりかえる シンバルのように
소리카에루 신바루노요우니
뒤로 젖혀진 심벌즈처럼
こころを ゆさぶるような なにか
코코로오 유사부루요우나 나니카
마음을 뒤흔드는 듯한 그 무엇이
さけびだしたくなるような
사케비다시타쿠나루요우나
외쳐대고 싶어지는 듯한
じぶんのなかの じぶんが ときを まってる
지분노나카노 지분가 토키오 맛테루
내안의 내가 때를 기다리고 있어
すてさることで もういちど はじまりをしる
스테사루코토데 모우이찌도 하지마리오시루
미련 없이 버리고 가는 것에서 다시 한번 시작된다는 걸 알았어
しゅくふくをしてるように まぶしい あめが まどをたたくよ
슈쿠후쿠오시테루요우니 마부시이 아메가 마도오타타쿠요
축복하듯이 눈부신 비가 창을 두들겨요
どうにもならないことや
도우니모나라나이코토야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과
どうしようもない きもち
도우시요우모나이 키모찌
어찌할 수 없는 마음
そんなものが きっと みちを きめてゆく
손나모노가 킷토 미찌오 키메테유쿠
그런 것이 꼭 길을 결정해나가
Love is glowing
てわたされた かなしみ
테와타사레타 카나시미
손으로 전해진 슬픔
それは のりこえるためにあると
소레하 노리코에루타메니아루토
그것은 극복할 수 있기에 존재하는 거라고
そら みあげ おもう
소라 미아게 오모우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해
だれも ひとりで しんでゆくけど
다레모 히토리데 신데유쿠케도
누구나 홀로 죽어갈 순 있어도
ひとりで いきてゆけない
히토리데 이키테유케나이
혼자서 살아갈 순 없어
いつか だれかと ぼくも あいしあうだろう
이쯔카 다레카토 보쿠모 아이시아우다로우
언젠가 나도 누군가와 서로 사랑을 하겠지
おおきな ひとみが せかいの どこかの はてで
오오키나 히토미가 세카이노 도코카노 하테데
커다란 눈동자가 이 세계 구석구석에서 끊임없이
みつめてくれてる
미쯔메테쿠레테루
나를 지켜 봐주고 있어
シンバルのように
신바루노요우니
심벌즈처럼
こころを ゆさぶるような なにか
코코로오 유사부루요우나 나니카
마음을 뒤흔드는 듯한 그 무엇이
さけびだしたくなるような
사케비다시타쿠나루요우나
외쳐대고 싶어지는 듯한
じぶんのなかの じぶんが ときを まってる
지분노나카노 지분가 토키오 맛테루
내안의 내가 때를 기다리고 있어
てわたされた かなしみ
테와타사레타 카나시미
손으로 전해진 슬픔
それは のりこえるためにあると
소레하 노리코에루타메니아루토
그것은 극복할 수 있기에 존재하는 거라고
そら みあげ おもう
소라 미아게 오모우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해
だれも ひとりで しんでゆくけど
다레모 히토리데 신데유쿠케도
누구나 홀로 죽어갈 순 있어도
ひとりで いきてゆけない
히토리데 이키테유케나이
혼자서 살아갈 순 없어
いつか だれかと ぼくも あいしあうだろう
이쯔카 다레카토 보쿠모 아이시아우다로우
언젠가 나도 누군가와 서로 사랑을 하겠지
ひとりで しんでゆくけど
히토리데 신데유쿠케도
홀로 죽어갈 순 있어도
ひとりで いきてゆけない
히토리데 이키테유케나이
혼자서 살아갈 순 없어
いつか だれかと ぼくも あいしあうだろう
이쯔카 다레카토 보쿠모 아이시아우다로우
언젠가 나도 누군가와 서로 사랑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