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