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やっつけ 仕事 ++
每日襲來する强敵電話のベル
追っては平穩なる感度を欲(ほっ)するのさ
高速 澁滯とは云っても低速だろう
眞理と相反する條理に從服姿勢
何も良いと思えない
餘り憤慨もしない
今日は何曜日だった?
然(さ)して問題じゃ無いか
-嗚呼 痛い思いをしたいのに
興味や關心を奪う程合うつじつま
或いは目合(まぐわ)いを以て營んでなんて目論で居ないか
操作(コントロ-ル)して頂戴
退屈が忌ま忌ましい
銀座線 終電何時?
然して問題じゃ無いか
-嗚呼 機械になっちゃいたいのに
ねぇ 「好き」ってなんだっけ?
思い出せないよ· · ·
++ 날림일 ++
매일 내습하는 강적 전화 벨소리를
쫓으면 평온해지는 감도를 원하는거야
고속 정체라고 해도 저속일거야
진리와 상반되는 조리에 종복자세
모두 좋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다지 분개도 하지 않아
오늘은 무슨 요일이었어?
아무 상관없나.....
―아.. 아픈 생각을 하고 싶은데
흥미나 관심을 빼앗을수록 맞아떨어지는 이치
어쩌면 눈높이를 맞추어 살아가는 걸 계획하고 있나..
조작해 줘
지루함이 화가나
긴자선 막차는 몇시지?
무슨 상관이지....
―아.. 기계가 되어 버리고 싶은데
이봐 「좋아」라는게 뭐지?
생각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