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을 난 가득안고서
널 만나러 가는길 Umm Yeah
가벼운 발걸음 널 생각만 해도
난 웃음이 나
(난 웃음이 나, 난 웃음이 나)
이런 맘을 아는지 아니면 모르는지
솔직히 난 겁이 나
내 맘 들키고나면 너 사라질까
아무렇지 않은 듯 숨겨봐도
니가 내게 들어와 내 맘을 조종해
생각을 할 수가 없어
니가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내 하루가 달라져 널 떼어낼 수 없어
내 모든게 다 너 인걸
이런 내 맘 말해도 될까?
이런 맘을 아는지 아니면 모르는지
솔직히 난 겁이 나
내 맘 들키고나면 너 사라질까
아무렇지 않은 듯 숨겨봐도
니가 내게 들어와 내 맘을 조종해
생각을 할 수가 없어
니가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내 하루가 달라져 널 떼어낼 수 없어
내 모든게 다 너 인걸
이런 내 맘 말해도 될까?
아침에 눈 뜨고 저녁에 잠들때까지
내 머리는 온통 니 생각만 나는데
더 다가서면 니가 부담스러워 할까
걱정하는 내 맘을, 넌 알까?
아무렇지 않은 듯 숨겨봐도
니가 내게 들어와 내 맘을 조종해
생각을 할 수가 없어 (할 수가 없어)
니가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내 하루가 달라져 널 떼어낼 수 없어
내 모든게 다 너 인걸
이런 내 맘 말해도 될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