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DGE
作詞 : 流鬼
作曲 : the GazettE
傷つけた後でしか 気付けなかった事
키즈츠케타 아토데시카 키즈케나캇타 코토
상처 입히고서나 깨달은 것
過ちの数 君を求め見つめ合えたはずさ
아야마치노 카즈 키미오 모토메 미츠메아에타 하즈사
잘못의 수만큼 너를 원하고 바라봐 올 수 있었을 터야
小さな嘘が日々を埋めていた 疑いをかわすように
치이사나 우소가 히비오 우메테이타 우타가이오 카와스 요오니
작은 거짓말이 지난 날들을 묻고 있었어 의심을 서로 주고받듯이
失う意味を心が知る 立ち尽くす二度目の冬
우시나우 이미오 코코로가 시루 타치츠쿠스 니도메노 후유
잃어버리는 의미를 마음이 알아 꼼짝않고 있던 두번째의 겨울
君は見えない明日に戸惑い 声を上げ泣いていたね
키미와 미에나이 아스니 토마도이 코에오 아게 나이테이타네
너는 보이지 않는 내일에 망설이며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네
言葉を探すことも出来ずに落ちる涙を拾った
코토바오 사가스 코토모 데키즈니 오치루 나미다오 히롯타
할말을 찾지도 못하고 떨어지는 눈물을 줏었어
寂しさに包まれた日々は互いを濡らし
사비시사니 츠츠마레타 히비와 타가이오 누라시
쓸쓸함에 감싸였던 날들은 서로를 적시고
理解を求め合い 繰り返して また深く思える
리카이오 모토메아이 쿠리카에시테 마타 후카쿠 오모에루
이해를 서로 원하며 다시 반복하고 또 깊게 생각에 빠져
永遠を感じたのは嘘じゃない
토와오 칸지타노와 우소쟈나이
영원을 느꼈던건 거짓말이 아니야
確かに君の隣で
타시카니 키미노 토나리데
확실히 네 옆에서
「愛してる」なんてもういらない
아이시테루난테 모오 이라나이
「사랑해」 같은 건 더 이상 필요 없어
ただ ずっと側に居てと
타다 즛토 소바니 이테토
그저 계속 옆에 있어달라고
声を涸らし泣いていた君に
코에오 카라시 나이테이타 키미니
목소리가 쉴 정도로 울고 있던 너에게
壊れてゆきたい
코와레테 유키타이
부서져 가고 싶어
最初で最後の言葉は君へ
사이쇼데 사이고노 코토바와 키미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말은 너에게
その腕を離さぬよう
소노 우데오 하나사누요오
그 팔을 놓지 않도록
肩を並べた同じ夢が二人をさらう
카타오 나라베타 오나지 유메가 후타리오 사라우
어깨를 나란히 한 같은 꿈이 둘을 데려가
小さな嘘が形を変えて白い息に溶けてゆく
치이사나 우소가 카타치오 카에테 시로이 이키니 토케테 유쿠
작은 거짓말이 형태를 바꾸고 하얀 입김에 녹아가
失う意味を忘れぬように何度も胸に刻むよ
우시나우 이미오 와스레누요오니 난도모 무네니 키자무요
잃어버린 의미를 잊지 않도록 몇번이고 가슴에 새겨
「さよなら」は此処に置いて 歩き出そう
사요나라와 코코니 오이테 아루키다소오
「안녕」은 여기에 두고 걸어나가자
もう二度と見失う事は無い
모오 니도토 미우시나우 코토와 나이
더 이상 두 번 다시 잃어버리지는 않아
二人 愛を確かめ合うように悲しみも見てきたから
후타리 아이오 타시카메아우 요오니 카나시미모 미테키타카라
둘이 사랑을 확인하듯이 슬픔도 봐 왔으니까
明日 二人消えてしまっても もう泣かなくていいよ
아시타 후타리 키에테 시맛테모 모오 나카나쿠테 이이요
내일 둘이 사라져버리더라도 더 이상 울지 않아도 좋아
いつか過ぎ去る季節のように変わりゆく二人がいて
이츠카 스기사루 키세츠노 요오니 카와리유쿠 후타리가 이테
언젠가 흘러가는 계절처럼 변해가는 두사람이 있고
悲しみに立ち止まる夜が来ても
카나시미니 타치도마루 요루가 키테모
슬픔에 멈춰서는 밤이 오더라도
忘れないで
와스레나이데
잊지 말아줘
終わる事はな無い
오와루 코토와 나이
끝날리는 없어
深い夢の中
후카이 유메노 나카
깊은 꿈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