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아픈 그 이름
눈물이 세어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A' 또 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C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C 우~~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C'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