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그렇게 쉽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수천번 수만번 불러도 대답없는 너
내가 그렇게 싫었나요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울면서 애원을 해봐도 난 안되는거죠..
미안해 너밖에 몰라서
미안해 이런 바보라서
아파도 너무 아파도
그대 없이 못사니까
미안해 너밖에 몰라서
미안해 너무 사랑해서
너 아니면 난 그 누구도 난
바라볼 수 조차 없는데..
지운다고 지워지나요
버린다고 버려지나요
이렇게 무릎을 꿇어도
나는 절대 안되나요
너만 기다리는 난..
미안해 너밖에 몰라서
미안해 이런 바보라서
아파도 너무 아파도
그대 없이 못사니까
미안해 너밖에 몰라서
미안해 너무 사랑해서
너 아니면 난 그 누구도 난
바라 볼 수 조차 없는데..
하염없이 눈물을 삼키고
그대 이름 자꾸만 불러보고
결국엔 못한 말 너무 아껴서 하지 못한 말
이렇게 널..
사랑해 그 누구 보다도
사랑해 내자신 보다 더
미워도 너무 미워도 어쩔 수가 없는거죠
사랑해 그누구 보다 더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너 아니면 난 살수 없는 난 어떡하라고
널 잃고 어떡하라고..
이런 날..
‥·─┼ 그리움도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