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つめ)たい 風(かぜ)が 窓(まど)を 泣(な)かすの 寂(さみ)しい 夜(よる)
[쯔메타이 카제가 마도오 나카스노 사미시이 요루]
차가운 바람이 창을 울려요 쓸쓸한 밤
凍(こご)える 胸(むね) 暖(あたた)めたくて リプレイ あの 夏(なつ)を
[코고에루 무네 아타따메따이떼 리프레이 아노 나쯔오]
얼어붙은 가슴 녹이고 싶어서 리플레이 그 여름을
波打(なみう)ち 際(ぎわ)で おどける あなた 樂(たの)しそうよ
[나미우찌 기와데 오도케루 아나따 타노시소-요]
파도치는 해변에서 장난치는 당신 즐거워 보여
二人(ふたり)だけの 思(おも)い出(で)の ビデオ 一人(ひとり)で 眺(なが)めているの
[후타리다께노 오모이데노 비데오 히또리데 나가메떼이루노]
둘만의 추억의 비디오 혼자서 바라보고 있어
すこし テレながら '好(す)きだよ'と (つぶや)いてる
[수꼬시 테레나가라 '스끼다요'또 쯔부야이떼루]
조금 수줍어하며 '좋아해'라고 중얼거리는
うそつきの あなたの 顔(かお) 淚色(なみだいろ)で 渗(にじ)んでく
[우소쯔키노 아나따노 카오 나미다이로데 니진-데끄]
거짓말쟁이 당신의 얼굴 눈물 빛으로 번져가고 있어
あなた 切(せつ)ないよ ごめんね こんなに
[아나따 세쯔나이요 고멘-네 곤-나니]
당신 안타까운걸 미안해 이렇게
今(いま)も 想(おも)いを 殘(のこ)してる
[이마모 오모이오 노코시떼루]
아직도 미련을 남기고 있어
二人(ふたり)の すべては この 光(ひかり)の 中(なか)
[후따리노 스베떼와 고노 히카리노 나카]
둘의 모든 것은 이 빛 안에
ならば まだ 卷(ま)き戾(もど)せるの? あの 日(ひ)に...
[나라바 마다 마키모도세루노? 아노 히니...]
그렇다면 아직 되감을 수 있을까? 그 날로...
兩手(りょうて) いっぱいの 思(おも)い出(で)を 信(しん)じていた
[료-테 잇빠이노 오모이데오 신-지떼이따]
양손 가득 추억이 있다고 믿고있었어
繰(く)り返(かえ)して 數(かぞ)えるけど 五指(ごゆび)から 進(すす)めないの
[쿠리카에시떼 카조에루께도 고유비까라 수수메나이노]
되풀이해서 세어봐도 약지에서 더 셀 수가 없어
あなた そばに いて そして 'うそだよ'と
[아나따 소바니 이떼 소시떼 '우소다요'또
당신 곁에 있어 줘 그리고 '거짓말이야'라고
言(い)って 心(こころ)を 抱(だ)きしめて
[잇떼 고꼬로 다끼시메떼]
말하고 마음을 감싸안아 줘
二人(ふたり)の すべてが 消(き)えてしまうなら
[후타리노 스베떼가 키에떼시마우나라]
둘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다면
今(いま) すぐに 卷(ま)き戾(もど)したい あの 日(ひ)に...
[이마 수그니 마키모도시따이 아노 히니...]
지금 곧 되감고 싶어 그 날로...
あなた 切(せつ)ないよ ごめんね こんなに
[아나따 세쯔나이요 고멘-네 곤나니]
당신 안타까워 미안해 이렇게
今(いま)も 想(おも)いを 殘(のこ)してる
[이마모 오모이오 노코시떼루]
아직도 미련을 남기고 있어
二人(ふたり)の すべてが 消(き)えてしまうなら
[후따리노 스베떼가 키에떼시마우나라]
둘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다면
今(いま) すぐに 卷(ま)き戾(もど)したい あの 日(ひ)に...
[이마 수그니 마키모도시따이 아노 히니...]
지금 곧 되감고 싶어 그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