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거 서울에서 귀하신 손님도 왔고 진경이 있는데서
그런 좆같은 얘기 하면 쓰것냐 그러면 우리 집안을 뭘로 보겄냐 조용히 가자잉"
"아따 성님은 어째 꼬옥 나한테만 그래싸쏘 "
"큰 형님은 저새끼 서울대 나왔다고 아주 뽀래 먹어버릴라그래부요 누군 서울대 가기 싫어서 안갔다요
머리도 나쁘고 인자 이 집도 멀고 항께 아예 생각을 안한것이제
암튼 저 개새끼 땜에 우리만 욕먹는당께 그냥 저 씨발놈의새끼 저거 "
"대서씨가 막내오빠보다 4살이나 많은끼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 말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