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멍하니 서성거리며
저 끝 골목만 바라보다
오늘은 오실까 언제쯤 오실까
손가락 세며 기다린 날..
기다려도 아무리 기다려봐도
그림자조차 안보이고
울먹거리는 가슴안고
그댈 원망하다 혼자 잠들곤 해..
언제가는 돌아올거란 말에
진심으로 기다렸는데
하루가 한달이나 넘도록
또 내가슴에 아픈 상처만..
바보처럼 오지도 않을 그댈
미련하게 기다렸나봐
그땐 어려서 언제가는 꼭
돌아올줄만 알았는데..
떠나간 그대의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긴 하지만
그래 난 혼자여도
그대 난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
언제가는 돌아올거란 말에
진심으로 기다렸는데
하루가 한달이나 넘도록
또 내가슴에 아픈 상처만..
바보처럼 오지도 않을 그댈
미련하게 기다렸나봐
그땐 어려서 언제가는 꼭
돌아올줄만 알았는데..
떠나간 그대의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긴 하지만
그래 난 혼자여도
그대 난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
하루종일 멍하니 서성거리며
저 끝 골목만 바라보다
오늘은 오실까 언제쯤 오실까
손가락 세며 기다린 날..
기다려도 아무리 기다려봐도
그림자조차 안보이고
울먹거리는 가슴안고
그댈 원망하다 혼자 잠들곤 해..
그래도 나는 믿었는데
네모두 믿을 수 있는데
하루가 한달이나 넘도록
끝내 가슴아픈 상처만..
바보처럼 오지도 않을 그댈
미련하게 기다리다가
지쳐 잠들고 니꿈속에서
그댈 찾아 헤매이다가..
그대모습 만나게 된다면
감췄던 내마음들 내그리움들을
외쳐보고 싶어..
참 보고싶었어 참 보고싶었어
두번 다시 떠나지말아줘
내곁에 있어줘..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