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이미 끝난걸텐데
알면서도 끈을 잡게되네
그날 밤 눈물을 참고
네게 건네줫던 이별에
겁내게 된게
너가 아닌 나라는 것
다른 남자 품에 안긴
너를 꿈꿔
현실이 되버린채
벌이게 된 거리감
니가 떠난건데 왜 겁이나
우리가 나눈 온기
식어버린채
머리속에 맴돌지
수식하기 힘든
많은 시간들의 끝
이별이란 단어 아래
지나버린 꿈으로 남아도
아마도 난 쉽게
떠나지 못할 것 같으니까
다시 깨어나지 못할
꿈속으로
나를 맡길게
널 그린다 짙게
잊혀져 놓아버린 손도
무서워
다시 오지 않을 생각에
It's a dream
헤어나오질 않아
너와의 추억이 또 그리워
너무나도 많은 머리 속에
후회들로 하룰 버리곤 해
그래 그때 나는 어리숙했지
사랑이란 시험지
끝내 낸 백지
그래 니가 내친 이유 알겟지만
나의 눈에 맻힌 눈물
널 대신할 뭔가를 찾지 못한 채
이내 시름앓지 난 참지 못한 채
혹 그날 밤이 다시와
너가 다른 이의 품에
안겼다지만
뭐 꼭 이별이 해답일까
이런 나는 다른 사람 이해 밖일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가 안돼
흉터는 이미 선 긋지 빨갛게
오늘밤이 지나고 또 못자
내일 또 모레도 혼자
knock knock knock
이젠 말 해 주기를 바래
우리 함께해온 밤에
나눴었던 많은 것들이 다
그저 거뜬히 지워낼
추억뿐이라면은
가 왜 더는 매일 너에게
내 모습이 다
get away
다른 사람 품에 안긴
모습보고 있을
내가 무서워
너와 다른 거릴거니고
나의 짐은 덜어버리고
우리 추억들이
어린곳에서
멀리떨어진 그곳에서
외로워 해도 나홀로
외로워 해도 나홀로
살아갈테니까
이제 나 괜히 맘 아프게마
내가 떠날게
good bye
잊혀져 놓아버린 손도
무서워 다시 오지 않을 생각에
It's a dream
헤어나오질 않아
너와의 추억이 또 그리워